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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01 의기양양                  

"난 좋아. 그 작전. 그냥 달리기만 하면 된다는 거잖아."

자칫 미성숙해 보일 수 있는 성격은 그의 쾌활함을 나타낸다. 원기 충만, 지치지 않는 이미지가 요란스럽기도 하나,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든 개의치 않고 솔직한 감정 표현을 해 보인다. 좋은 것은 좋다. 싫은 것은 싫다. 이러한 성격 탓에 다혈질적 면모도 없지 않아 있지만 스스로를 위해 안 좋은 감정, 기분 등을 길게 끌고 가려 하지 않는 편. 말을 섞고 행동을 같이 하는 것만으로도 공동체로 받아들이는 쿨한 면모도 있음. 

  02 머리보단 행동           

"시간끌지말고 바로 시작하자고!"

강한 활동성 만큼이나 얌전히 있지 못하는 성격은 결정이 끝나면 바로 몸으로 이행해버리는 행동력과 때때론 생각보다 몸이 먼저 반응해버리는 일도 흔하다. 단, 잘 못의 인정도 빠르기 때문에 스스로가 생각하기에도 아니다 싶거나 다수가 아니다고 하는 것엔 OK, 미안, 등 빠른 인정을 보임.

  03 팀워크 중시          

"승마에서도 말이 잘 뛴다고 이기는 게 아니거든? 타고 있는 선수와의 합이 맞아야지. "

겉보기엔 제멋대로처럼 보이지만 그 중심엔 팀워크, 공동체란 의식이 강하게 자리해 있다. 혼자면 재미없다는 것도 그의 솔직한 표현 중 하나. 다수가 느끼는 기쁨을 즐기기 때문에 미식축구를 함에 있어서도 팀을 향한 믿음이 강한 편. 어쩌면 그가 생각 없이 앞만 보고 달릴 수 있는 것 또한 팀을 굳게 믿고 있기 때문이라 할 수 있으나 언급했다시피, 쿨하게 받아들이는 것만큼 단칼에 선을 긋는 것 또한 존재한다. 바로 팀과 자신을 의도적으로 배신, 방해하는 이들에겐 피도 눈물도 없을 만큼 냉정함. 당연하지 않은가? 팀의 패배는 자신의 패와 똑같으니까.

  04 그 외      

- 자신을 질주마, 미친말 등등으로 얘기하는 그는 10월 8일생의 그렉 프리먼 이다.

실제 말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집안의 외동.

 

- 회갈색 느낌의 피부 빛, 검은 눈동자와 똑같은 검은 머리칼은 투블럭 라인 위로 높게 묶여 있으며 양쪽 2가닥씩, 총 4가닥만 드레드록스식으로 만들어졌다. 몸을 사리는 편이 아닌지라 여기저기 잔상처가 많고 끊임없이 생기는 듯.

 오른쪽 귀에 뜯긴 상처는 피어싱을 낀 채로 경기에 임하다 생긴 것. 그 뒤 귀걸이 등의 악세는 착용하지 않는다. 깔끔하게 묶여있는 머리는 직접 손질한 것으로 은근 머리를 묶거나 땋는 등의 손재주가 좋은 편, 그리고 휘두르는 것보단 쥐는 손아귀힘이 더 강하다.

 

- 속도감, 활동성 있는 일들을 좋아한다. 집안이 말 농장을 하는 만큼 어렸을 적, 승마로 스피드감을 맛본 것이 큰 영향을 준 듯. 아침 일찍이 시작하는 조깅은 그의 하루 시작 일과 중 하나다. (승마보단 말하고 뛰어놀았다고 할 수 있음)

 

- 애마라고 부르는 오토바이는 뽑은지 일주일 밖에 안  됐으나 축제 전날, 화려하게 타고 그라운드를 누비다가 뺏겼다. (시끄럽다, 방해된다, 위험하다 등등..의 사유.)

 

- Like : 당근, 고구마, 오이 등, 생으로 먹을 수 있는 야채 / 넓은 환경/ 재밌는 것. 

- Hate : 매운맛 / 독서

  개인 소지품      

오토바이키, 핸드폰, 머리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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