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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외관                  

“네가 먹고 있는 그 토마토 파스타, 우리 회사에서 만든 건 아니?”

본명은 비앙카 엠마누엘.
이탈리아 이민자 3세이나 이탈리아어는 전혀 구사하지 못한다.
이탈리안 식료품 브랜드 라 테라(La Terra) 창업자의 손녀이다.
본래의 머리는 브루넷 곱슬머리. 주기적인 탈색으로 허니 블론드색 머리카락을 유지 중이다.

  미인                 

“내가 아니면 누가 미스 그랜드 필드겠어?”

예쁜 어린이 대회 우승, 프롬 퀸, 미스 그랜드 필드, 각종 지역 광고 출연 등 어려서부터 예쁜 외모를 드러낼 기회가 많았다.

미인이라는 단어는 비비에게 가장 가치 있는 수식어이다.

  여왕벌?            

“어머, 내 가방 좀 들어줄래?”

비비의 주변엔 항상 그의 추종자 무리가 있다. 본인도 제법 즐기고 있는듯하다…

  두려움              

“뭐 하는 짓이야? 내 화장이 망가졌잖아!”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뛰어난 만큼 그 외모가 망가지는 것을 극도로 두려워한다.

언제나 완벽한 외모를 유지해야 한다는 강박이 있다.

  학업                 

“으음… 잘 모르겠는걸?”

학업에 대한 열의는… 글쎄, 그다지 높지 않다고만 해두자.

  소로리티              

“거기 너, 머리가 흐트러졌잖아.”

교내 소로리티 알파 아이오타 피(Alpha Iota Pi)의 임원이다.

임원의 위치에 있는 만큼 소로리티 멤버들을 꽤 살뜰히 챙긴다.

  개인 소지품      

향수, 전자담배, 최신형 아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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