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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사항        

-본명은 소 한이. 고등학생때까지 한국에서 자란 토종 한국인으로 미국 그랜드 필드 대학교로 유학와 졸업했다. 졸업한 이후엔 한국으로 돌아가지 않고 그대로 남아 방송국에 취직했다. 현재는 대학 동기인 친구 집에서 함께 지내는 중.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정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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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갈색머리, 진한 검정색의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 특유의 표정은 눈이 둥글어지게 웃는 모습. 늘 웃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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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하니. 야망도 있고 끈기도 있어서 맡은 일은 최선을 다 한다. 열정이 가득한 모습이 좋지만 끈질긴 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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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국 기자. 그랜드 필드에 지사를 두어 자리잡은 방송국에 입사한 신입 기자. 원래 다른 부서에 임시로 있었지만 현재는 차출 당해 축제를 취재하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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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소지품      

카메라, 수첩과 펜, 머리끈, 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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